토트넘 훗스퍼 선수단의 연봉 순위를 파헤쳐 볼까요? 글로벌 스포츠 매체 ‘플래닛 풋볼’은 “토트넘은 지난 10년 동안 빅6에 포함됐으며, 2023-24시즌 기록을 보면 그에 따라 선수들의 급여도 증가했습니다. 토트넘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훌륭하게 순항중이며 토트넘은 이에 대해 선수들에게 금전적으로 확실하게 보상하고 있다”라며 토트넘 선수단의 연봉 순위를 공개했죠!!
토트넘 주급 순위 Top5
토트넘 주급 순위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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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흥민
19만 파운드(약 3억 1,300만 원)
2. 이반 페리시치
18만 파운드(약 3억)
3. 메디슨
17만 파운드(약 2억 8천만 원)
4. 로메로
6만 5천 파운드(약 2억 7,180만 원)
5. 데얀 클루셉스키
11만 파운드(약 1억 8,120만 원)
매체는 자신들이 공개한 기록이 프로축구 선수 연봉과 순위 등을 공개하는 매체 ‘Caplolgy’ 기준이라고 밝혔습니다.
1위는 당연하게도 손흥민입니다. 손흥민의 경기력과 커리어는 토트넘에 입단한 이후 꾸준히 우상향 그래프를 그렸죠. 해리 케인이 떠난 이번 시즌에도 손흥민은 팀의 핵심 공격수로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팀을 이끄는 중이고, 한편으로는 토트넘의 새로운 캡틴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매체가 공개한 손흥민의 주급은 19만 파운드(약 3억 1,300만 원).... 주급만 한화로 3억 원이 넘어갑니다....(1등은 당연히 예상했지만 국뽕빼더라도 너무 짠데요.......??)
2위는 이반 페리시치입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시절 합류한 페리시치는 그동안 바이에른 뮌헨, 인터밀란 등 세계적인 빅클럽들을 거치며 자신의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그만큼 높은 연봉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페리시치의 주급은 손흥민보다 약간 낮은 18만 파운드(약 3억). 음...그래도 손흥민과 너무 차이가 안나는거 아니야? ㅠㅠ
페리시치의 뒤에는 손흥민의 새로운 파트너인 제임스 메디슨이 있습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영입된 메디슨은 곧바로 팀의 주축 미드필더로 자리잡으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메디슨의 주급은 17만 파운드(약 2억 8천만 원)입니다.
손흥민, 메디슨과 함께 주장단으로서 토트넘을 이끌고 있는 로메로가 4위입니다. 토트넘의 수비를 책임지는 로메로는 16만 5천 파운드(약 2억 7,180만 원)를 받고 있습니다.
5위부터는 조금씩 차이가 나기 시작하는데요. 5위 데얀 쿨루셉스키의 주급은 11만 파운드(약 1억 8,120만 원), 공동 6위 위고 요리스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주급은 10만 파운드(약 1억 6,470만 원)입니다. 그 뒤에는 히샬리송, 에릭 다이어, 페드로 포로, 벤 데이비스, 굴리엘모 비카리오 등이 차례대로 이름을 올리고 있죠.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손흥민 선수의 주급이 팀내 1등이고 적지 않은 액수이지만 팀내1옵션 및 구단의수익창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있는 선수인데..... 제 생각에는 나이를 감안하더라도 좀 더 액수가 커야된다고 생각해요...ㅠㅠ
이상, 토트넘의 주급 순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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